빨갛고 당기는 피부, 따끔거리는 과민감 피부는 일 년 내내 고통을 받죠.

민감성 피부는 좀처럼 쉴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양 볼에 불이 붙는 상황들을 가능한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니까요.

더운 곳에 오래 머물 수 없고 햇빛, 바람, 추위에도 장시간 노출되면 안됩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쉽지 않고 심지어 스트레스를 받아서도 안되죠.

이 고통스러운 문제에 대한 해결은 수 세기 동안 사용된 감초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 중 하나인 ‘에녹솔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녹솔론의 기원

에녹솔론은 감초 뿌리 추출물의 성분 중 하나로 공식 성분명은 글리시레티닉애씨드입니다. 글리시레티닉애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붉은 기를 최소화시켜줘요.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중국 약초학자들에게 잘 알려진 감초 뿌리 추출물의 치료적 사용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전통적인 중국 의학에서 간 카오(Gan Gao)라고 불리는 감초는 에너지의 원천, 강장제로 여겨졌답니다. 그리스 철학자 테오프라스토스는 감초가 갈증을 해소하는 뛰어나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어요. 오늘날 글리시레티닉애씨드는 항산화, 항염, 진정, 심지어 벌레 물린 곳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에타퓨르 에녹솔론 2%의 진정 효과

에타퓨르의 에녹솔론은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온도 변화, 매운 음식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피부 자극, 당김, 따끔거림 등의 불편함 감소 효과
• 피부에 느껴지는 열감과 붉은 기를 완화 효과
• 과민성피부에 나타나는 반응 예방 효과

에타퓨르의 순수 활성 성분 에녹솔론은 중국에서 재배된 감초를 사용했으며, 나오스 연구원들은 과학적 근거 자료들과 오랜 연구 끝에 이상적인 유효성분 용량인 글리시레티닉애씨드 2% 사용을 확정하였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자외선, 미세먼지, 대기오염,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들은 피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외부적인 요인들은 바로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성 질환까지 발생시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활성 성분, 순수 비타민C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는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맑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성분입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고, 보습과 탄력에 필요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효과까지 갖고 있어 스킨케어에 꼭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케어 성분입니다.

에타퓨르 비타민C 10%

• 순수 비타민C
  시중에 나와있는 비타민C 화장품의 성분을 보면 비타민 유도체와 순수 비타민C 2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비타민 유도체의 경우 산화에 민감한 비타민C를 안정화 시킨 장점을 갖고 있으나 실제 피부 흡수율은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에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순수 비타민C로, 에타퓨르 비타민C는 순수 비타민C(L-아스코빅애씨드) 만을 사용하였습니다. 

• 워터프리(Water-free) 포뮬러
   강력한 효능의 비타민C는 물, 공기, 열, 빛에 매우 취약하고 쉽게 변질됩니다. 이러한 비타민C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에타퓨르 비타민C는 정제수(물)을 사용하는 대신 글리세린을 사용하여 안정화를 높였습니다. 실제로 비타민C 안정화에 글리세린이 가장 좋았다는 연구 자료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을 사용한 유화법으로 산화를 막고 불투명한 유리 공병이 빛을 차단하여 순수 비타민C를 오래도록 보존해주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 최적의 함량 10%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함량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민감한 피부타입에는 높은 함량의 비타민C를 권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비타민C는 8% 이상 함유되기만 해도 피부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 자료가 있습니다. 에타퓨르 비타민C는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하는 최적의 함량 10%를 선택하여 피부에 자극없이 안전하게 안색개선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에타퓨르 비타민C는 아침과 저녁으로 이마와 양볼, 턱에 각 1방울씩 도포한 후 흡수가 잘 될 때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펴 발라줍니다. 도포 시 약간의 따뜻해지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며 곧 사라집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환경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항상 노출된 상태로 추위, 바람, 온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먼지, 오염, 땀에 항상 시달리곤 하죠.

메이크업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매일 우리의 피부에는 각종 불순물들이 대거 축적될 수밖에 없어요.

왜 우리는 화장을 지우고 깨끗이 세안을 해야 할까요?

• 오염과 먼지는 피부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데일리 클렌징이 필요해요.
• 화장은 모공을 막을 수 있어요.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면 블랙헤드, 과다 피지, 피지 낭종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피부에 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어요.

세안이 잘 된 깨끗한 피부는 우리가 자는 동안 피부의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스스로 복구하고 교체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 과정으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어요. 아침 세안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한 다음 스킨케어 제품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올바른 세안방법

일부 브랜드는 저녁 클렌징 루틴을 마치 의식처럼 만들기 위해 복잡한 클렌징 절차로 제품의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를 자극하고 민감하게 만들어요. 클렌징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세안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올바른 방법으로 화장을 지우고 피부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요? 복잡한 공식이나 활성 성분의 중복이 없이 가능한 중립적이고 심플한 클렌저를 고르는 것입니다. 피부와 가장 친화적인 생체모방형, 즉 바이오미메틱 포뮬러의 제품이 좋아요. 여기에는 식물성 오일, 버터, 코코넛과 식물성 글리세린이 포함됩니다. 바이오미메틱 포뮬러는 매우 순해서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해요. 클렌저 타입은 현재 자신의 피부 특성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젊은 피부 혹은 결점이 있는 피부라면 클렌징 젤이나 워터를, 연약하거나 건조한 피부는 밀크나 폼 텍스처의 민감성 피부용 세안제를 추천해요. 다만 어떤 경우에도 비누로 세안하는 것은 피하세요! 피부가 자극을 받았거나 손상된 경우에는 에타퓨르의 젠틀 클렌징 폼과 같이 부드러운 포뮬러의 클렌징 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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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장품을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는 책임감 있는 소비는 어떨까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피부 건강과 지구의 건강 사이에 구체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피부, 건강과 함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현대 화장품이 피부를 위협하는 이유

소비사회는 마치 모든 장점을 갖춘 화장품이 곧 아름다움을 가져주는 것처럼 믿게끔 노력해 왔습니다. 좋다는 성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이죠. 그 결과? 성난 피부는 우리에게 휴전을 선언합니다. “화장품은 이미 충분해!!” 

무조건 많기만 한 성분들로 믹스된 화장품과 피부에 부담을 주는 스킨케어 루틴으로 인해 피부가 위협을 받게 되면서 일부는 새로운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더 나은 소비를 위해 덜 소비하는 책임감 있는 소비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 만을 소비하고,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형을 고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는 것. 즉, 피부에 꼭 필요한 것 만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피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과 함께 피부의 기본 바로잡기

에타퓨르는 처음부터 “꼭 필요한 것”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내 피부가 필요로 하는 성분만을 엄선했습니다.

• 화장품에 사용되는 30,000가지 성분 중 안정성과 효과가 검증된 단 1%의 성분만을 선별했어요.
• 피부 타입별, 고민별 꼭 필요한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어요.
• 프탈레이트, 설페이트, 실리콘, 미네랄 오일과 파라벤 등을 포뮬러에서 제외했어요.

에타퓨르의 접근 방식은 단순해보이면서도 혁신적이에요. 피부는 클렌징과 보습만 확실히 해도 기본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에타퓨르의 퓨어 스킨케어는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클렌저와 모이스처라이저가 있습니다. 피부 구성 요소와 동일한 생체 모방 포뮬러로 피부 본연의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죠. 퓨어 액티브는 순수 활성 성분의 앰플로 필요한 경우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특정 고민 발생 시 상황에 맞는 순수 활성 성분 앰플을 사용하여 건강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어요. 

지구와 피부를 함께 지키는 방법

지구를 위해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면서 내 피부도 아름답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두 가지 소망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먼저 화장대부터 정리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품만 보관해요.
• 꼭 필요한 제품들만 선택해요. 필수 스킨케어 제품은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입니다. 필요에 따라 일부 제품을 추가하거나 빼요.
•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에서 제조 및 생산된 제품을 선호해요.
•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나 여러가지 활성 성분들이 결합된 제품, 그리고 과장된 약속을 주장하는 제품들은 피하는 게 좋아요.

변화된 우리의 소비 습관은 브랜드와 화장품 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불러 일으킬 거예요. 우리의 변화된 소비 습관, 스킨케어 루틴을 시작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진 브랜드들이 늘어날 거예요. 그 첫 시작을 프랑스 클린 더모 스킨케어, 에타퓨르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나에게 좋은 것은 지구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