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vt_jhw/221317863895 블로그에 자세한 사용후기 올렸습니다. ^^ 에스테덤 저자극 딥 클렌저 듀오세트를 뷰티테스터 신청하여 받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용법이 신기해서 숙지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두 제품 다 젖은 얼굴이 아닌 마른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구요. 모공청소기와 모공지우개로 불리는 제품들인만큼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먼저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클렌징 후 마른 얼굴에 도포하여 원을 그리듯 빠르게 마사지 하고 제품이 하얗게 뻑뻑해지면 미온수로 씻어내면 되는데요. 처음 발라주면 클렌저가 크림같은 제형이라서 부드럽게 발려 마사지하기에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알갱이가 들어있지 않아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도 않구요.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너무 좋았어요. 왜 모공청소기라 불리는지 알 것 같아요. 모공 속 노폐물을 싹 다 청소해주는 느낌이었고 미세먼지 98%의 세정력을 자랑한다고 하던데 개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뻑뻑해졌을 때 미온수로 씻어주면 뽀드득하게 씻기지는 않고 매끌매끌한 느낌으로 씻겨나갑니다. 씻고 나면 피부가 부드러운게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라이트닝 버핑 마스크는 마른 얼굴에 도포 후 1~2분 후 부드럽게 스크럽하여 제거해주면 되는데 필링제품 사용하는 거랑 방법이 비슷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직접 밀어내서 각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피부가 맑고 깨끗해 보인답니다. 각질이 완벽히 제거되는 느낌이라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저는 두 제품 다 좋았지만 그래도 한 가지를 추천하자면 젠틀 딥 포어 클렌저를 추천하고 싶어요. 사용감이며 사용 후의 느낌이 정말 좋았고 피부를 맨질맨질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세안만으로 부족했던 2%를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좋은 제품 사용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처럼 세안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을 가지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