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가 클렌징워터 부문에 거의 1위해서 구매해서 써봤는데, 워터푸르프 마스카라는 전용 리무버로 지우는 편이라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고 그 외에는 거의 지워지는것 같아요! 쓰고 나서 피부에 남아있는 느낌이 물같고, 클렌징워터써서 트러블 일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물세안이 필요없다고 적혀있는데 센시비오 사용후 느낌이 정말 물로 닦아낸 느낌이에요. 저는 썬크림을 포함해서 색조 화장품을 어느정도는 하는 편이라 쓰고 나서도 일단 2차세안으로 폼클렌징은 사용하는데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쓸때는 무기자차 선크림 지울때나 색조화장 진하게 했을때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로 닦아내면 거의 지워지는것 같아요. 제 피부가 T존과 나비존에 화이트 헤드 혹은 뾰루지 일어나는 복합성 피부이고 볼과 이마는 건성 피부에 가까운데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센시비오 외에 2종류 더 있어서 처음에 되게 고민했어요. 일단 센시비오가 제일 유명하고 일반 피부나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고 되어있고 세정력도 제일 좋은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클렌징 워터는 계속 센시비오로 쓸 예정입니다! 500ml도 이제 펌핑형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9월쯤에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100ml 센시비오 받아서 유통기한이 21년 10월로 먼저여서 먼저 쓰고 있습니다. (500ml 본품 유통기한은 그 이후 2022년이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센시비오 100ml를 정확하게 언제부터 개봉해서 썼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적어도 2~3개월은 쓴거 같아요. 클렌징워터는 화장솜에 듬뿍 발라야한다고 해서 아끼지 않고 솜에 듬뿍 적셔서 사용했더니 100ml는 금방 쓰네요~ 기존에 구매했던 500ml는 화장대에 놓기도 커서 100ml 용기에 덜어서 사용해야겠어요!